안철수연구소, V3 와 가장 어울리는 유명인 손석희 교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V3 탄생 22주년을 맞아 일반 시민 및 사내직원 2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V3를 사람으로 표현했을 경우 직업으로는 의사(54%), 회사원(10%), 경찰(8%) 순으로 이어져 V3의 컴퓨터 치료의 성격과 연결되었다. 성격은 논리적일 것 같다는 대답이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민첩하다’가 15%로 그 뒤를 이었다. 사용자들이 V3 브랜드를 접했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유명인으로 손석희 교수가 48%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순신 장군이 14%, 방송인 유재석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의 진행자, 그리고 과거에 ‘100분 토론’을 10년 간 이끈 경력과 함께 그의 청렴함과 논리성 등이 V3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시민만을 대상으로 한 안철수연구소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는 57%에 달하는 과반수가 보안 프로그램 V3 다운로드로 안철수연구소를 알게 되었다고 답했으며, 온라인 신문과 TV가 각각 12%씩으로 V3가 안철수연구소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으로는 최근 강연과 매체를 통해 중소벤처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V3의 개발자 안철수 박사를 떠올리는 비율이 41%로 압도적이었고, V3가 31%로 뒤를 이었다.
V3는 척박한 국내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22년 간 지속돼온,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이자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탄생한 가장 오래된 아시아 대표 보안 소프트웨어이기도 하다. 미국 보안 기업들이 세계 보안 시장 판도를 좌우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로컬) 시장을 50% 이상의 시장점유율로 지키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신화’적 존재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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