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對 우루과이 戰, 한강 반포지구와 시청광장에서 거리응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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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09:54
서울--(뉴스와이어)--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26일 16강 對 우루과이 戰을 맞아 대한민국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와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은 그 동안의 도심 속 거리응원과 경기장(혹은 극장)과 달리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삼삼오오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거리응원을 즐길 수 있다.

16강을 확정 지은 지난 나이지리아 戰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에는 평일 새벽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16만명(자체 집계)의 시민들이 한강 반포지구를 찾아와 열렬히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이는 복잡한 도심 속 거리응원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경기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호응과 가족단위 혹은 소규모로 응원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은 결과로 분석된다.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은 이번 우루과이 戰에도 경기를 전후해 응원의 묘미를 배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18시부터는 ‘다시 한 번 大~한민국 응원전’이 펼쳐지며, 19시 30분부터는 MC몽, 김장훈&싸이 등이 출연하는 국민응원 콘서트가 진행된다.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은 행사장 내 주차가 통제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은 버스 8401번, 143번 및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8-1번 출구 도보 약 15분 소요, 지하철 출구부터 안내 표지판 설치)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한강 반포지구 거리응원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거리응원의 메카 서울시청 광장에서도 거리응원전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우리의 바램이었던 16강 진출에 이어, 이제는 2002년의 4강 신화를 재현하자는 열정을 담아 거리응원전을 준비했다”며, “도심과 한강변에서 외치는 우리 국민들의 함성이 멀리 남아공까지 전달되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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