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재외교민의 도정참여 시책의 일환으로 한인회 자녀들의 한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일선 초등학교에서 수집한 교과서와 한글도서 1000여권을 해외 자매주인 멕시코 할리스코 한인회 등 3곳에 전달하여 우리말 우리글 교육에 도움을 주고 우리문화를 잊지 않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상남도 교육청의 협조로 창원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수집된 이번 도서는 행사취지에 동참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높은 참여 덕분으로 예상외의 많은 도서가 수집되어 멕시코 할리스코주,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한인회 및 재독 영남친목회 등으로 보내졌으며 동자바주 한인회의 경우 현지의 반응이 좋아 작년 300권에 이어 올해도 추가요청이 있어 전달하게 되었다.

전달된 초등과정 교과서는 해외 주재원이나 상사파견 근무자 자녀들이 한국에 귀국했을 때 교과과정을 미리 이해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동도서는 각 지역에 활성화 되고 있는 한글학교에 보급되어 한글 교재로 쓰여 질 예정이다. 이들 도서 중 전래동화 및 위인전등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민 몇 세대를 거치면서 잊혀져가고 있는 한국어 및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 일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우리말, 우리글, 우리 문화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맞추어 경상남도는 전세계 700만 재외교민에 대한 보다 폭넓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그들의 도정참여를 이끌어내는 네트워크구축 계획을 세우는 한편 재외교민과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으로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재외 경남도민들의 도정참여 시책의 일환으로 재일경남도민회의 향토식수행사를 1976년 첫 시작이래 30년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재일경남도민회 자녀초청 전통놀이 전수행사를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한편 재미, 재독 영남향우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멕시코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갖고 도정소개 및 도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는 등 한인회와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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