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0년 전문예술 법인·단체 지정

울산--(뉴스와이어)--2010년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모두 5개 법인·단체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6월23일 문화예술진흥위원회(위원장 전충렬 행정부시장)을 열어, ‘2010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심사’(11개 법인 단체)를 실시하여 5개 법인·단체를 선정, 6월25일 공고했다.

지정기간은 2010년 7월1일부터 2012년 6월30일까지 2년간이다.

지정된 법인 단체는 제1분야(뮤지컬단 등 종합예술분야)는 울산문수오페라단(대표 양기애)이 선정됐다.

제2분야(극단, 창극단 등)는 극단푸른가시(대표 전우수), 풍물예술단 버슴새(대표 장재군), 극단무(대표 전명수)가 각각 지정됐다.

제3분야(무용 합창단 등)는 울산학춤보존회(대표 김성수)가 선정됐다.

지정·법인단체에는 1000만원 ~ 4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심사위원회는 시립예술단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예술법인 ·단체로서 역량, 재정상태, 공연작품 활동 실적의 예술성, 창의성, 시민호응도, 단체의 사회 기여도 및 공익성, 향후 발전 잠재력을 기준으로 엄정 심사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문화예술과
052-22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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