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13개국에서 온 전․현 시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 북촌한옥마을에서의 슬로워킹체험
- 서울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한편 거대도시 서울에서 슬로시티 운동의 가능성을 발견
한국슬로시티본부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의 6개 슬로시티가 공동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2010 국제슬로시티시장총회의 서울 개최는, 그동안 유럽 중심으로 행해졌던 슬로시티운동의 영역이 아시아로 확장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유럽을 벗어난 아시아에서의 첫 번째 총회라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슬로시티 운동의 영역은, 자연생태, 전통문화 등 느림의 가치를 존중함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자는, 인구 5만 미만의 20개국 132개 도시가 함께 하는 소규모 도시 중심 운동이었으나, 한국의 슬로시티는 신안, 완도, 장흥, 담양, 하동, 예산 등 6개 도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인구 천만에 이르는 서울 안에서도 우리 고유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노력들의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 하고자 2시간 동안의 “북촌에서 느리게 걷기, 슬로워킹체험”을 한다.
인촌 김성수가와 소목장 공방 청원산방 등을 둘러보며 우리 전통주거문화 한옥에 깃든 가치와 가회동 31번지와 11번지 등 북촌 8경을 둘러보며 친환경 웰빙 주거지 북촌을 이해하는 한편, 지역을 살리고 삶의 질과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0년간 기울여 온 서울시와 주민들의 노력을 되새김으로써 거대도시 안에서 슬로시티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서울에서의 개최되는 총회 다음날부터는, 한국의 슬로시티인 신안, 담양, 하동으로 이동하여 갯벌체험, 염전체험, 템플스테이 등을 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등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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