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즐기기엔 아까운 극적인 경기 순간, 모바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으로 한번에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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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6-25 16:4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자들을 가려내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지금,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월드컵을 새로운 키워드는 ‘모바일 월드컵’이다. 경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네티즌 반응을 가장 다이내믹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실시간 검색을 선보인 네이버는 모바일을 통해 경기 관전 도중에 실시간으로 함께 다른 이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해, 경기를 즐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16강 행을 결정짓던 23일 새벽.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첫 화면에 있는 ‘이정수 골 반응 보기’라 적혀있는 띠 배너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파트가 들썩하네요. ㅎㅎ 동점골 ㅎㅎ 이정수 멋져멋져”,
“현재까지 시나리오대로 착착 진행 중, 이정수 골인”,
“머리는 페이크고 진짜는 다리다. By 이정수” 등등

이어서 터진 박주영의 역전골에 대한 뜨거운 반응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했다.

“밖에 사람들이 모여있나봐요~~ 북서울꿈의 숲에 있나~~ 박주영 골 들어가니 와~하는 함성이 여기저기서 크게 들리네요. ㅋㅋㅋ”
“박주영이 저번 일을 만회하는구나ㅠㅠ 고마워요 사랑해요. 우리 16강! 예언자 돋네…”
“박주영 프리킥. 처마를 연상시키는 한국적 곡선의 미” 등등

실제로 경기 하프타임과 경기 직후 네이버 모바일 실시간 검색을 통해 쏟아지는 글의 양은 폭증했다. 이는 화제의 키워드를 한번 입력하면 뉴스는 물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트위터 등과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생성된 문서를 최단 5초 단위로 수집하여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의 검색 결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경기 상황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검색 한번만으로 계속해서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금일 오후 11시 북한과 코트디부아르 경기와 26일 오후 11시에 치러질 한국과 우루과이의 16강 에서도 하프타임과 경기 직후 모바일 네이버 이용자들이 경기결과에 대한 실시간 반응을 띠배너 클릭만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월드컵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는 단계조차 간단히 생략하고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뜨거운 반응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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