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빈폴진과 함께 지팡(GPANG)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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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5-05 10:31
서울--(뉴스와이어)--이통업계에도 패션 마케팅이 선보여 게임 매니아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빈폴진(Beanpole Jeans)과 공동으로 지팡(GPANG)의 디자인과 컨셉이 반영된 지팡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PANG은 KTF가 지난 4월 4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차세대 3D 게임 서비스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GPANG진은 GPANG 로고가 부착되어 있으며 ‘스트리트 게이머’라는 GPANG의 컨셉에 맞춰 거리에서 게임을 즐기는 젊은이의 개성과 자유로움을 물씬 풍긴다. 전국 24개의 빈폴진 매장에 GPANG진 코너가 마련되며 GPANG진 전용 쇼핑백도 준비되어 있다.

KTF는 GPANG진 출시에 맞춰 5월 한달 동안 GPANG 신규 고객에게 GPANG진 20% 우대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GPANG진 1천벌을 증정한다. 한편, 최근 기업들이 앞다투어 시도하고 있는 패션 마케팅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금년 초 패션 노트북 ‘Q3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루이 까또즈 핸드백을 증정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으며 3월에는 루이 까또즈와 함께 MP3 플레이어 ‘옙’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애플도 루이뷔통, 샤넬, 구찌 등과 손잡고 MP3 플레이어 ‘아이팟’ 전용 가방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KTF의 GPANG진은 단순히 게임과 패션의 패키지를 뛰어 넘어, ‘게임 컨셉이 패션과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코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KTF는 한양대 등 전국 20개 대학에서 축제 기간 중 GPANG 게임 대회를 개최, 캠퍼스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이번 게임 대회는 대학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홍보 및 참가 접수, 진행 등을 맡기로 하는 등 열의를 보여 준비 과정에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KTF 프로모션팀 문종대 팀장은 “GPANG진의 출시는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대상이 아니라, 패션 등 생활의 일부로까지 받아 들이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KTF 고객들에게 참신하고 즐거운 경험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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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팀 김진호 대리 010-3010-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