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 및 시상식’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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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10:23

수원--(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하여 특허까지 받아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하여 온 한국문학세상(이사장 선정애)은 ‘제4회 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을 2010.6.26.(토) 토즈강남점에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세계가 급속한 IT 경쟁시대를 향하고 있으므로 우리 문단에도 아날로그 시대를 접고 최첨단 디지털 문학시대를 열어갈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사명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학세상의 문학솔루션인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인터넷 문학심사 기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함으로써, 향후 각종 문학대회에서 심사평을 쉽게 쓸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은 모두 2부로 이어졌으며, 1부는 문학상 시상식으로, 제8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시인 배성근, 시인 염필선, 시인 이종갑), 제19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시인 배인범), 제5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시인 소동호, 소설가 김우영), 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시인 김철모)을 각각 시상하고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2부에서는 문학심사 기초이론인 문학심사시스템 이용법, 심사평 쓰는 법, 문학지도 기법 등을 통하여 심사위원들의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강사로는 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창안하여 발명 특허까지 얻어 내 화제가 된 수필가 김영일(한국사이버문인협회장)이 맡았다.

이 행사는 개인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팀별로 작품에 대한 토론과 심사평 쓰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자신이 쓴 심사평을 발표 하면서 문학심사 기법을 체험하게 하였다. 이 워크숍에 참석한 작가들은 오늘 7월부터 실시 되는 ‘제1회 저탄소 녹생성장 초등학생 글짓기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비밀코드를 부여받아 인터넷으로 심사한다. 역량에 따라 심사수당을 지급 받게 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학세상에서 도입한 문학심사위원 양성 프로그램으로 한국문단이 세계화로 거듭날 수 있는 게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사이버문인협회와 설중매문학회가 후원했다. (문의 02-6402-2754)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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