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류문화 재점화 진원지로 각광

동남아 여행업 관계자‘경주 한류드림페스티벌’높은 관심 표명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한국방문의 해(2010-2012) 위원회가 주관한 6월15일부터 22일까지 동남아지역 3개국(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을 순회하며 한국 상품을 판매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에 참가 큰 호응을 얻어 경주가 한류문화 재점화의 진원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 3대 스페셜 이벤트(경주 한류드림페스티벌 9.10~12, 전주 한국음식축제 10.21~27, 부산 세계불꽃축제 10.21~23)와 한국방문의해 지정 24개 지역 관광상품 소재를 연계한 신규 방한 관광상품이 현지에서 개발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3대 스페셜이벤트 개최인 경상북도, 전라북도, 부산시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펼쳤다.

경상북도는 한류드림페스티벌과 추천 관광상품을 현지에서 적극 홍보 판촉행사를 펼친 결과, 동남아 여행업체 관계자와 미디어 업체로부터 전통한옥체험, 한류드림페스티벌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현지 여행업체 관계자들에게 빠른 시일내에 한류드림페스티벌과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하겠다고 했다.

※ 2010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요
◦ 기 간 : 2010. 9. 10 ~ 9. 12 (3일간)
◦ 장 소 : 경주시민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일원
◦ 내 용
· 9. 10(금) - 한류스타 팬미팅 (경주실내체육관)
· 9. 11(토) - 한류 정상급 가수 콘서트 (경주시민운동장)
· 9. 12(일) -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앙드레김 패션쇼 (경주실내체육관)

말레이시아 사업설명회

6월 16일 쿠알라룸푸르 코리아플라자에서 40개 현지 한국상품 판매 주요 여행사 대표 및 한국담당 OP와 10개 미디어 업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설명회 참가 한류드림페스티벌과 추천 관광상품 판촉행사를 펼쳤다.

홍보설명회에 참석한 말레이시아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지사장은 “현지에서는 3대 스페셜이벤트에 대한 반응은 뜨거우며 특히, 한류드림페스티벌로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아 올 것”이라 말했다.


싱가포르 사업설명회 - 홍보설명회, 미니트래블마트...

6월 18일은 Swissotel Stamford에서 현지 싱가포르 한국상품 판매 주요 여행사 대표 및 한국담당OP 60명, 언론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와 미니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현지 여행업계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울(부산)⇔경주 무료셔틀버스 운행, 한류드림페스티벌, 전통한옥체험, KTX를 연계한 관광상품 판촉을 중점으로 펼쳤다.

또한, 미니트래블마트에 참가한 30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으며,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지인 경주에 대한 관광상품 문의와 인바운드 여행업체와의 네트워크를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사업설명회

6월 21일은 Shangrila Hotel Sumatra Room에서 현지 인도네시아 한국상품 판매 주요 여행사 대표 및 한국담당OP 30명, 랜드사 6명을 대상으로 한류드림페스티벌과 추천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 또한 한류드림페스티벌와 연계한 신규 방한상품 개발을 조속히 하여 판촉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양문수 해외마케팀장은 “금번 사업설명회는 국내 한류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계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며 특히, 경주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최로 인한 동남지역 외래 관광객 3,0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설명회에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상담한 결과들을 적극 수용 보완 발전시키고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언어권별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와 외국인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 노력 하에 금년도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 목표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산업국 관광산업과
과장 김동환
053-95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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