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경기가족여성포럼 개최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 이하 연구원)이 2010년 6월 28일(월), 본원 5층 교육장에서 ‘경기도 청소년정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5차 ‘경기가족여성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정책의 주무부처가 되면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의 모색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타지자체에 비해 정책대상이 수적으로 많은 경기도 역시 민선5기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면밀히 검토한 청소년정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각종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성폭력, 가출, 약물, 인터넷 중독, 우울, 자살 등 심각한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며, 입시위주의 교육환경은 청소년의 성장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로 물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은 여가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잠재역량 개발을 위한 체험활동에의 참여는 줄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제15차 포럼의 주제를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발전방안”으로 정하고, 각계 전문가와 도민을 초청하여 민선5기 경기도 청소년 정책의 향후 방향을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포럼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김현철 박사가 ‘경기도 청소년정책의 발전향향’을 내용으로 주제발표에 이어,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최순종 교수, 안산시 청소년쉼터의 송정근 자유세대 소장,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연규철 소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청소년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혜안을 나눌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박미아
031)220-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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