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청 담장 허물고 도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다

- 비서실장 신찬인 첨복단지기획단 총괄기획과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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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12:36

청주--(뉴스와이어)--민선 5기 충북도정 정책기획단이 그동안 권위적이고 시각적으로도 보기 흉한 도청 철책 울타리를 철거하여 도민에게 한층 다가가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정책단 관계자는 “도청 담장 허물기는 6월 26일 정책기획단 3차 전체회의에서 결정이 났으며, 민선5기의 도정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상징적인 조치라고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찬인 첨단의료복합단지 기획단 총괄기획과장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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