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6월 28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주재로 5개 구·군 부단체장 및 9개 유관기관(상공회의소,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울산발전연구원, 울산 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대학교, 지방중기청울산사무소, 울산여성회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일자리 창출 사업 실·국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6월 현재 전반적인 지역경제 회복 추세가 완연한 가운데 경기회복이 실질 시민체감 경기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 사업추진에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회의는 그간 기관별, 분야별로 추진되어 온 2010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보고,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중구, 동구, 북구), 당면 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는 2010년 5월말 현재 목표(5만6,635명) 대비 3만2,782명(57.9%)의 일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2,704명), 공공근로사업(443명), 행정기관 인턴제(135명), 공공기관 직원채용(474명) 등 ‘공공부문’에서 4,415명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6,492명), 찾아가는 취업서비스(951명), 실업자 직업훈련((557명),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477명),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 계좌제(3,452명) 등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분야’에서 1만5,331명의 일자리를 조성했다.

또 창업 및 공장설립(1,489명), 국내외 기업유치(988명), 일반산업단지 조성(550명)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이 3,545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3,665명), 산모 신생아 도우미사업(655명), 자활근로사업(480명), 아이돌보미 사회일자리 사업(400명) 등 ‘취약계층 및 사회적 일자리 부문’에서 9,49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는 중구의 ‘녹색나눔가게 운영’, 동구의 ‘주전마을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운영’, 북구의 ‘조물조물 에코 자연체험교실’ 등이 소개된다.

중구 ‘녹색나눔가게’는 중구 여성자원봉사회에서 2000년 6월부터 중구 보훈회관에 사무실, 세탁실, 매장 등을 갖추고 헌옷 수거·수선·세탁을 거쳐 판매, 저소득층 의류 무상지급, 수익금 증 일부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간 판매량은 1000벌 정도로 판매금액은 900만원에 이르고 있다.

녹색나눔가게는 앞으로 수거 판매 체계를 개선하고, 리폼·수선 등 사업영역 확대, 교복재활용 활성화, 의류소매·보온덮개 생산, 사회공헌사업 전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주전마을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은 지난 4월부터 주전마을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역주민 25명이 참여하여 친환경 안전농산물 재배(휴경지 10만㎡), 웰빙식품 개발 판매(손두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 국산콩을 이용하여 손두부 생산에 들어가 월 5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지역특산물인 주전 미역을 활용한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돌미역 두부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는 영농체험학습장을 운영하여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맷돌체험, 손두부 만들기, 허수아비 제작, 경운기 시승,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의 ‘조물조물 에코 자연체험교실’은 지난 3월부터 구)호계수질개선사업소에서 희망근로자 8명이 자연물 채집, 작품제작, 체험교실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날 및 쇠부리 축제 행사부스 운영을 통해 65만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총 268억7500만원(상생기금 212억원, 경비절감액 56억7500만원)을 투입하여 하반기 공공부문에 2,790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114억200만원),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3억9000만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1억700만원), 고용우수기업 지원사업(38억800만원), 청년창업 프로젝트(21억2000만원), 지자체 자율사업(90억4800만원) 등이 추진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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