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주요행사 장소와 사전 컨퍼런스 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들어갔다.

도는 세계유기농대회 주요행사 장소를 남양주종합영화촬영소,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으로 확정하고, 유기인증기준 및 차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IFOAM 총회, 주제별 컨퍼런스로 구성되는 본회의(OWC), 세계유기농학회(ISOFAR) 학술발표와 유기농현장 견학 및 체험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도는 대회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사전컨퍼런스도 제주도(유기차), 경북 울진(유기수산), 충남 서천(유기 섬유), 도시농업(경기도농업기술원), 포천(유기인삼) 등 대상 품목과 장소를 전국의 유명산지로 결정, 전 국민의 대회로 사전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일본 등과 연계한, 한·중·일 유기농투어를 실시, 아시아 농업의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한다.

또 남양주·광주지역에 대규모 유기농 시범농장을 조성, 한국적 정서와 분단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왕릉, DMZ 등과 연계시킴으로써 외국인 참가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세계유기농대회와 병행하여, 경기도 최대의 농정분야 행사인 G-푸드쇼와 경기정원박람회, 그리고 친환경유기농박람회를 같은 기간에 남양주, 양평지역에서 동시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규모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학술회의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 국내외 농업관련 단체와 기업체의 참가, 바이어 유치, 수출상담 등 비즈니스 기능에도 역점을 기하여, 대회개최를 통한 화장품, 섬유 등 유기농 관련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각 종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행사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시·이벤트도 진행하여, 학술, 비즈니스, 전시·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종합행사로 구성해, 농식품·농촌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줌으로서 농업의 중요성과,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보여주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세계유기농대회 실행계획 용역을 실시, 세부 행사 종합매뉴얼을 9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유기농 학술발표와, 유기농영화제, 아마추어 유기농사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는 ‘국제유기농페스티벌(D-365)’을 실시해 2011년 세계 유기농대회의 리허설을 겸한 유기농 대회 붐업조성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연락처

경기도청 농산유통과
세계유기농대회 T/F팀
031-8008-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