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촌전통테마마을로의 기차여행 추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올 여름 휴가철에 에너지 절약도 하고 교통체증도 피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운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떠나는 “내일로 DAY 기차여행을 추천하였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와 (주) 윈토피아에서는 상호 협력하여 도시민들이 알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한 7일간의 무제한 자유열차 티켓인 “내일로 열차티켓(초·중·고·대학생 )”과 “농촌전통테마마을”을 연계한 “내일로 DAY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7~8월 동안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 따라 현지차량비등이 지원될 예정으로 알뜰하고 저렴한 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농촌전통테마마을로 떠나는 내일로 DAY 기차여행은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과 코레일의 기차타기 운동인 글로리(철도를 열망하는 녹색생활(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운동과 만남으로 탄생되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은 농촌의 희망과 자립의지를 확산하여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 농촌실현을 실천하는 희망프로젝트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한 농산물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3대 과제 실천을 모토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국민의 휴양·녹색체험공간 조성을 하고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에 기차를 타고 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므로 코레일의 글로리 운동에 동참하고 농촌에는 체험관광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므로서 도시민들에게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일곱가지 테마 내일로 DAY 경주 전통체험여행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수요일 부전역에서 출발(09:57)하여 조선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이 공부하던 독랑당, 옥산서원등 문화유적이 산재한 경주 안강 세심마을과 마을전체가 국가 지정문화재(중요 민속자료 제 189호)인 양동마을에서 역사탐방, 전통헬스, 활쏘기 등 경주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일곱가지 테마 내일로 DAY 영동체험여행은 7~8월사이 매주 토요일 부산역에서 출발(06:50) 영국사를 거쳐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블루베리 따기체험, 국악체험, 난계국악공연관람을 할 수 있다.

일곱가지 테마 내일로 DAY 연천 무박 2일 DMZ 여행은 7~8월사이 매주 토요일 부산역에서 출발(06:50) 서울역(11:40) 경우하여 허브빌리지, 태풍전망대관람, 연천옥계마을에서 구수한 향토밥상으로 저녁식사 후 서울역을 거쳐 부산역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농촌자원과장은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 버리고 건전하고 알뜰한 녹색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뜰한 휴가도 다녀오고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체험후기 및 사진공모 이벤트인‘Green-Edu 바캉스로 스마트한 여름나Go! 테마 여행책자도 받Go!’에도 참여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
031-299-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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