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맞춤 재테크 정보, 네이버에서 한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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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6-28 10:36
서울--(뉴스와이어)--‘아는 것이 힘’이라지만, 최근 온라인 상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유통되어 정보 정리 능력이 단순한 정보 수집 능력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제는 ‘많이’ 아는 것 보다 ‘잘’ 아는 것이 중요해진 가운데, 양질의 정보를 쉽게 찾고, 간편하게 비교해 보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욕구도 더욱 높아졌다. 국내에서 온라인 상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네이버에서는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금융 정보를 찾고 분석할 수 있도록 네이버 금융 서비스를 개편했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금융, 증권, 경제, 재테크 등으로 나누어져 제공되었던 금융 관련 서비스를 네이버 금융(http://finance.naver.com)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네이버 금융 서비스 하에 증권, 경제, 재태크로 나누어져 제공되었던 서비스가 네이버 금융으로 통합되며 흩어져 있던 금융 정보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 한 번에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주식이나 펀드 투자에도 단순히 주가뿐 아니라 금값, 환율 등 다양한 경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종목, 환율, 원자재, 펀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차트를 통해 쉽게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금융 상품의 검색 범위가 크게 확대된 ‘금융 통합 검색창’, 그리고 조건 설정으로 내게 맞는 펀드를 찾을 수 있는 ‘펀드 파인더’가 추가되었다.

‘금융 통합 검색창’을 통해서는 국내 증시, 해외 증시, 시장 지표, 펀드 등 이용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4가지 분야의 정보를 통합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네이버 금융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주식 검색창의 검색 범위가 펀드, 환율, 원자재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를 통해, 같은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과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의 수익률을 비교 분석할 수 있고, 국제 유가 변화에 대한 국내 휘발유 가격 변화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차트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개인의 조건에 맞는 펀드를 추천해주는 ‘펀드 파인더’ 기능이 추가되었다. 투자하고 싶은 펀드의 유형, 테마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면 국내외 공모 펀드 중 조건에 맞는 펀드를 직접 알아볼 수 있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본부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인 네이버를 통해, 지금껏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양질의 금융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문 데이터를 통한 신뢰성 있는 금융 정보가 이용자들의 재테크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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