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캐릭터 시리즈 4탄, 볼투리가 전격 공개
벨라와 컬렌가를 향한 마지막 경고,
“볼투리家는 두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영화 <이클립스>는 벨라로 인해 연인을 잃은 빅토리아가 복수를 위해 창조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볼투리가는 전세계 모든 뱀파이어 위에 군림하는 절대권력집단이자 법을 집행하는 오랜 뱀파이어 가문으로 이태리를 본거지로 삼는다. <뉴문>에서 벨라의 잠재된 능력을 본 볼투리家는 벨라를 뱀파이어로 만들겠다는 컬렌가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이클립스>에서 컬렌가가 살고 있는 포크스로 직접 찾아와 그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한다. 그 막강한 절대권력의 중심에 있는 볼투리家 4인방을 지금 소개한다.
제인 (다코타 패닝)
이름 : 제인
종족 : 뱀파이어
소속 : 볼투리家
특징 : 접촉없이도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능력. 강한 힘과 빠른 속도. 다이아몬드 피부.
제인은 <뉴문>에서 볼투리가와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 볼투리가는 전세계 모든 뱀파이어 위에 군림하는 절대권력집단이자 법을 집행하는 오랜 뱀파이어 가문으로 이태리를 본거지로 삼는다. 그들 중에서도 제인은 가장 냉혹하고 잔인한 뱀파이어로 전혀 접촉이 없어도 상대에게 끔찍한 화형의 고통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과거 산채로 불에 타야 했던 경험은 바로 뱀파이어가 된 후 그녀에게 강력한 무기가 된 것.
알렉 (카메론 브라이트)
이름 : 알렉
종족 : 뱀파이어
소속 : 볼투리家
특징 : 빠른 속도와 강한 힘. 다이아몬드 피부.
제인의 쌍둥이. 볼투리의 파수꾼인 근위대의 일원이다. 타인이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인간 세상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아로에게 법 집행 결정권을 위임받은 제인을 도와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벨라의 처리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다.
드미트리 (찰리 불리)
이름 : 드미트리
종족 : 뱀파이어
소속 : 볼투리家
특징 : 목표물의 생각을 파악하고 끝까지 추격할 수 있는 본능적인 감각. 빠른 속도와 강한 힘. 다이아몬드 피부.
볼투리가의 근위대 일원. 우아하고 전형적인 이탈리아 뱀파이어로 볼투리가 보호임무를 맡고 있다. 그는 상대의 생각, 사고, 방향을 미리 파악하여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추격하는 탁월한 추격자. 따라서 한번 그의 목표물이 되면 그를 죽이지 않는 이상 벗어날 수 없다.
펠릭스 (다니엘 커드모어)
이름 : 펠릭스
종족 : 뱀파이어
소속 : 볼투리家
특징 : 막강한 전투력과 강한 힘. 적보다 한발 앞선 선제공격력. 빠른 속도. 다이아몬드 피부.
볼투리 집단에서 최고의 파워와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 동물적으로 상대보다 먼저 선제 공격을 가하는데 그의 무서운 힘은 <뉴문>에서 에드워드를 완벽하게 제압하는데서도 알 수 있다.
제인, 드미트리, 알렉과 함께 벨라의 뱀파이어 변화를 종용하기 위해 포크스로 온다. 그러나 그곳에서 종족 전체를 위협할 통제불능의 잔혹성으로 위법을 행하는 신생 뱀파이어들을 목격하고 이를 처단하려 한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액션과 다양하고 화려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될 <이클립스>, 오는 7월7일 그들의 실체가 공개된다. 7월 7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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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5일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