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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6:33
과천--(뉴스와이어)--건설교통부는 지난 4월 25일 일본에서 효고현에서 발생한 전동차 대형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민.관.연구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20일까지 철도현장에 대한 안전상태를 점검하기로 하였다.

이번 합동점검반은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학계.연구원.철도운영기관 등 철도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민간전문가(한양대 이종세 교수)가 단장으로 활동하고 각계 철도전문가 총 15명 3개반으로 구성하여 객관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하였다.

이번 점검은 안전을 자랑으로 삼는 일본철도에서 발생한 대형사고인 점을 감안하여, 이를 他山之石으로 삼아 지난 4월 28일부터 철도운영기관별로 시행한 자체 안전점검에 이어 한 단계업그레이드 된 정부차원의 합동점검이 될 것이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탈선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곡선부에서의 과속운전 상황과 탈선방지시설 설치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열차 안전운행의 핵심종사원인 기관사의 적성검사 및 양성과정도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부터 시행될 차량운전면허제의 기준을 마련하고 열차과속방지장치 등 안전설비를 확충하는 안전대책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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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국 철도안전과 박정수 2110-8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