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서원의 효율적 보존정비 및 활용 방안 워크숍 개최
서원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관리·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원 건축·경관·문화사자료 분야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공주대 이해준 교수, 목원대 이왕기 교수와 경상대 김덕현 교수가 발제하고 성균관대 이상해 교수 등 관계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그리고 서원 활용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종합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정책방향 및 지원체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한국의 서원은 성리학 이념과 자연관이 조화를 이룬 탁월한 건축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생교육, 선현제향 및 향촌교화라는 교학적(敎學的)·배향적(配享的) 기능을 수행한 유·무형의 독특한 가치를 지닌 전통문화유산이다.
올해 문화재청은, 전국에 산재한 서원을 품격 높은 문화재로 보존하면서 살아있는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연구에 착수했으며, 서원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고찰하고 관리운영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분석하여 효율적인 보존·정비 및 활용방안을 도출할 뿐 아니라 표준적인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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