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공업, 후시딘 신규 TV-CM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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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7:05
서울--(뉴스와이어)--동화약품공업(주)(사장 : 윤길준)는 후시딘 ‘엄마마음편’ TV-CM을 새롭게 방영했다.

이번 후시딘 신규 광고에서는 방송인이자 미스코리아로 잘 알려진 설수현씨와 함께 방송인, 플로리스트, 교사, 카피라이터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엄마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사회의 오피니언리더로서, 아이엄마로서 두 역할에 충실한 이들이 선택한 자녀 상처 치료대책은 다름 아닌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 '후시딘'이다.

이번 광고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와는 다른 독특한 편집방식이다.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들에서는 대부분, 어린아이 한 명이 나와서 넘어지고, 엄마가 나와서 치료해 주는 단편의 에피소드에 불과했다면, 이번엔 제약광고에서는 색다른 멀티구성을 시도했다. 축구 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달리기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산악용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치는 아이들이 한 화면을 구성하고, 오피니언 리더인 전문직 엄마들이 아이상처를 걱정하는 마음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상처엔 역시 '후시딘'임을 표현한다. 하나의 화면에 두 개의 스토리가 보여지므로 광고를 통해 보다 다채롭고 구체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후시딘의 브랜드 컬러인 오렌지색깔을 화면전체에 적용하는 칼라마케팅을 시도. '후시딘'만의 오렌지색 칼라 아이덴티티를 차별성있게 이끌어냈다.

항균력과 침투성이 우수해 2차 감염의 우려를 줄일 수 있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고, 또한 비스테로이드 계열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잦은 상처걱정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출시이래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그 자부심 또한 남다르다.

시장에서의 리더인 브랜드는 흔히 시장전체의 볼륨을 키우는 메시지, 즉 사용자의 니즈를 근본적으로 자극하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 광고상에서의 일반적인 전략이다. 그러나, 후시딘의 광고는 단편적으로 그러한 필요성에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직종에 종사하면서도 후시딘 브랜드에 충성도가 높은 엄마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테스티모니얼(Testimonial)식 광고를 통해 '후시딘'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보다 실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후시딘은 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에서 56%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1980년 8월 발매 이후 8천 5백만 튜브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는 연간 사용인원으로 전 국민 1인당 1튜브 이상 사용을 해본 경험이 있다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내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이다.

후시딘은 발매 이후 매년 꾸준한 매출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수년간 상처치료제 시장의 리딩제품의 위치를 확고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제품력과 꾸준한 브랜드 관리가 장수비결이라 할 수 있다. 후시딘은 대표적인 사계절 가정상비약이지만 수요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대중광고를 통해 소비자 지명도 확대시키고, 상처치료제 시장의 NO.1제품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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