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6월 28일 독일 본에서 슈테어(Mr. H.J.Stähr) 독일 관세청장과 한-독일 관세청장 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관세청의 발전상황, 한-독일 관세청간 협력채널 구축, 양국 관세분야 협력방안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항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으며, 향후 이들 논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문제해결을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채널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음.

특히, 윤영선 관세청장은 EU 회원국이며 한국의 제5대 교역국인 독일과 FTA가 발효될 경우 교역량이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FTA 체결 및 이행 경험을 공유하기로 하는 등 양국의 무역원활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음.

특히 FTA 발효에 대비한 ‘FTA 글로벌 센터’,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 등 한국 관세청의 노력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독일의 인증수출기업 현황 및 수출기업 중 비중, 미인증기업 지원대책에 대해 질의하였음.

※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 : 관세당국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한편 윤영선 관세청장은 29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을 방문하여 10여 개 독일 현지진출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국제관세행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AEO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한국의 AEO 기업이 EU에서도 동일하게 AEO 기업으로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EU와 AEO 상호인정협정 체결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하였음

앞으로도 관세청은 이번 관세청장 회담 등으로 한층 강화된 독일 세관당국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현지진출 우리기업에 대한 지원체제를 본격 가동하고, 他 EU 회원국과의 협력체제도 강화하여 FTA 발효에 따른 우리 기업의 EU 시장 개척 및 통관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파악하여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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