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산업자원부는 동 사업의 총괄관리기관인 KOTRA를 통하여 내셔널 세미컨덕터사의 한국 R&D센터에 3년간 총 5억 2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이 지원금은 첨단 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위한 신규인력의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요원 교육훈련비의 일부로 활용될 계획이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연간 매출 20억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로서, 디자인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일정규모 이상의 국내 우수 이공계 인력을 고용하여 연구개발에 투입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리나라를 R&D센터 본부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국내 고급기술인력 양성, 이공계 인력 고용창출효과 등을 위하여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R&D센터를 국내에 유치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KOTRA의 105개 해외무역관중 36개의 투자거점무역관에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KOTRA는 미주와 구주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단 파견, R&D센터 유치를 위한 해외설명회 개최, 현지 투자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가들을 발굴해 오는 한편, 첨단기업들로 구성된 방한투자사절단을 유치하여 국내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KOTRA는 전경련을 홍보위탁기관으로 선정, 국내 및 일본지역에서도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홍보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2차 라운드는 현재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미 10여개 이상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R&D센터 설립에 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월말까지 접수를 받는 2차 라운드에서는 수혜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핵심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업들의 R&D센터를 더욱 공격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는 외국기업들이 동 사업에 상당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향후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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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유치팀 김재우 3460-7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