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마케팅 활동 애로점 설문조사
SBA가 최근 중소기업 602개사를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 중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마케팅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인한 해외시장정보 파악과 적격 바이어의 발굴어려움’(203개사, 47.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들이 원하는 마케팅 인력은 어학과 실무경험을 필요 요건으로 뽑았다. 즉 하루하루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현장에 바로 투입하여 성과유도가 가능한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청년스튜디오 시범 운영과 사업 취지
이에 SBA는 해외마케팅 인력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무역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 구직자를 연계함으로써 취업 또는 창업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청년무역스튜디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근본취지는 청년구직자들에게는 단기 실전무역교육과 해외마케팅활동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교육과 취업현장과의 괴리를 극복하고,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청년구직자(예비 무역기업가)를 통하여 무상으로 실질적인 해외마케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해당 청년무역기업가의 마케팅 수행활동 만족도에 따라 기업이 직접 검증해 본 인재를 채용할 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순 일자리 알선은 지양”
“청년구직자에게는, 실무경험을 통한 역량강화, 취창업 기회”
“중소기업들에게는 해외마케팅 무상지원과 실무경험으로 무장된 인력채용 기회제공”
청년무역스튜디오 사업은 SBA가 2010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한 “해외마케팅 직접지원사업”을 기본 모델로 하여 청년구직자들에게 확대·적용함으로써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을 통한 매출증대와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상하였다.
청년스튜디오 운영 계획
오는 8월부터 시범 가동될 예정인 청년무역스튜디오는 국제무역 분야로의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50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실무위주의 무역교육을 실시 후 2개월째부터는 연계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시장조사와 해외바이어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내수기업 또는 제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위주가 될 예정이다.
SBA는 적격한 바이어 발굴을 위하여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수출계약과정 및 협상방법 등을 집중 교육한 후, 제품정보와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여 올 하반기 서울시관으로 참가예정인 세빗유라시아 (이스탄불 정보통신박람회, 2010.10.6~10)와 상해아시아전자전 (2010.11.3~5)에 실전 배치한다.
청년무역가의 해외마케팅 추진 업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해당기업의 채용면접을 통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창업을 희망할 경우에는 SBA 하이서울창업스쿨과 연계된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년무역스튜디오’ 참가기업 및 참가자 선정 결과는 결과는 7월 말 선정자·기업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사항은 SBA국제통상팀으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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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국제통상팀장 강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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