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연차총회에서는 56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의 일원으로서 BIS의 2009 회계연도(2009.4.1~2010.3.31) 재무제표, 이익처분안 등을 승인하고 제80차 연차보고서를 채택
BIS 연차총회 직전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 역할의 미래”라는 주제하에 개최된 BIS Annual Conference에서는 Charles Goodhart(London School of Economics), Barry Eichengreen(University of California) 등 저명 학자들의 발표를 듣고 각국 중앙은행 총재 등 주요 참석인사들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
김중수 총재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거시건전성 규제가 개별국가의 금융안정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금융안정을 도모하는 포괄적인 방안이 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방안을 향후 국제사회 논의의 주요 주제로 삼을 것을 제안
또한 김중수 총재는 BIS 연차총회 기간중 열린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 : Asian Consultative Council) 회의”에도 참석
세계경제회의에서는 Ben Bernanke 미연준 의장, Jean-Claude Trichet ECB 총재 등 31개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 등을 점검
특히 최근 한국 경제동향, 통화정책방향,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요국의 금융경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
ACC*회의에서는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BIS 아시아사무소의 활동실적을 보고받고 향후 조사연구프로그램 등 활동계획을 심의·승인
* 아시아지역협의회(ACC)는 2001년 3월 창설되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과 BIS간의 이해증진 및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회원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2개 중앙은행임
아울러 김중수 총재는 회의기간중 Jaime Caruana BIS 사무총장과의 양자면담을 갖고, 현재 G-20에서 논의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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