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규제조화센터 ‘자문위원회’ 구성, 선도적 역할 기대
AHC는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APEC 지역내 의약품·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AHC는 APEC지역내 국가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조화를 위해 2009년 6월 식약청에 설립된 기구로서 ▲세계 각국의 규제 동향에 대한 토론 및 논의의 장 마련 ▲APEC지역내 의약품·의료기기 심사자 및 산업 관계자 교육 등을 통해 제약·의료기기 산업 발전 및 수출 진흥을 위한 역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승희 AHC 센터장은 “AHC 자문위원회가 정부·민간·학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APEC 지역내 국가와의 체계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국제기구와 보다 유기적인 협력기반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AHC 자문위원회 명단
AHC 자문위원회는 AHC 김승희 센터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 규제당국자로서 대만 의약품평가센터(Center for Drug Evaluation)의 Herng-Der Chern,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건강보건심사국(Health Sciences Authority)의 Kian Ming Lam ▲ 제약산업계에서는 Celgene사의 Heng Siew Christine Ngin, Merch사의 Willam Wang ▲ 의료기기산업계에서는 Medtronic사의 Michael B. Gropp, Toshiba Medical사의 Hiroshi Ishikawa ▲ 협회 대표로서 미국제약산업협회(PhRMA)의 Mark Paxton과 Marie Vodicka, 세계제약협회연맹(IFPMA)의 Yves Juillet, 의료기기규제조화협회(GHTF)/미국의료기기산업협회(AdvaMed)의 Nancy S. Travis을 AHC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제품화지원센터
과장 박귀례
02-380-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