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5대 울산광역시장 취임식’ 개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울산대공원 안 ‘현충탑’을 참배하고 헌화·분향한다.
이어 박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및 시정홍보 영상물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취임 선서’에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시장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
‘취임사’에서는 “민선 제3대, 제4대 시정을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와 민선 5대 시정 비전인 ‘더 큰 대한민국, 우뚝한 울산’을 위해 추진해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축하 영상’에는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연태시장과 청도시장, 일본 하기시장 및 구마모토시장, 베트남 칸호아성장 등과 일반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다.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이날 취임식과 함께 민선 제5대 시정 업무에 본격 들어간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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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