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의 명소! 지리산 둘레길 KTX 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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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09:26

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리산 둘레길(제1코스)을 KTX로 갈 수 있는 웰빙 여행상품을 7월 1일부터 매일 운행한다고 밝힘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은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웰빙 코스임

이용객은 매일 7시 2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를 타고 익산역에 도착,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지리산 매동마을에 11시 도착

지리산 도보여행 제1코스는 매동마을, 오솔길, 다랑논길, 창원마을, 금계 폐교를 잇는 약 10km 구간으로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오후 3시 30분에 매동마을을 출발하며, 돌아오는 길에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용산역에는 오후 8시 35분 도착

걸음걸음마다 정겨운 산골 마을의 풍경,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과 싱그런 녹음이 여행객의 가슴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할 것임

도보여행 중간에 시골 인심이 넉넉한 토속 먹을거리들이 여행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눈과 마음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임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체험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고 밝힘

상품가격은 5만 9천 원 ∼ 6만 9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보군여행사02-3210-1210으로 문의하시기 바람.

웹사이트: http://www.korai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