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리모델링 시대 ‘LIG YOU플러스건강보험’ 출시
납입면제제도도 특징적이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과 더불어 보험이 소멸됐던 대다수의 기존의 보험상품들과는 달리, 80% 이상의 고도후유장해를 입었더라도 보험 만기시까지 위험 보장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후에 납입해야 할 보장보험료를 면제시켜 줌으로써 사고 이후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치료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출한 의료비의 90%를, 통원치료시 본인부담 차감 후 최고 30만원까지 실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중증치매 진단 시 최고2천만원, 암 진단 시에는 최고 3천만원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심각한 상해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할 시에는 기존 상해입원일당에 최고 6만원의 일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양한 부가혜택도 마련돼 있다. 최대 5명까지 통합으로 가입이 가능해 세대별 보험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통합으로 가입할 경우 1~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전문 상조업체인 ‘유토피아’의 장례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기도 하다.
LIG손해보험 윤석규 장기상품팀장은 “리모델링제도 도입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한층 넓히고, 납입면제제도와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보장과 서비스 모두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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