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통과 중층재건축 매매가 상승 두드러져

서울--(뉴스와이어)--중층 재건축아파트 값을 잡기위한 ‘4.25 대책’이 발표된 후 서울지역 중층 재건축 아파트 중 발표이전까지 안전진단이 통과된 중층재건축 단지의 매매가 변동률이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4.25대책’은 재건축사업 비리 전면수사, 중층재건축 사업 전면조사, 건설업체 담합여부 및 세무조사 등을 골자로 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4.25 대책’ 발표 전 4월 22일부터 대책발표 후인 5월 4일까지 서울지역 중층(6~15층)재건축 단지들의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대책발표 전까지 이미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들의 매매가 변동률은 1.41%로 통과하지 못한 단지(0.31%)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서울에서 재건축 추진중에 있는 중층 단지는 총 91곳 5만2천7백48가구. 이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는 58곳 3만1천6백11가구,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는 33곳 2만1천1백37가구.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들 중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39평형으로 1억원까지 시세가 올라 7억5천만~8억원선의 시세를 형성, 14.81%의 매매가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2003년 6월 30일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뒤를 이어 잠원동 반포한양 35평형(14.75%), 잠원동 한신5차 35평형(10.4%), 서초동 삼익건설 46평형(9.29%)이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단지들 중에선 서초동 진흥아파트 52평형이 6천5백만원 올라 9억5천만~10억1천5백만원의 시세를 형성, 6.84%의 매매가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어 같은 단지 33평형(4.65%), 송파구 송파동 반도 22평형(3.17%), 일원동 대우 32평형(2.55%)이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웹사이트: http://www.dr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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