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환경 캠페인 ‘포에버 블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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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2010-06-30 11:19
서울--(뉴스와이어)--리바이스(www.levi.co.kr)는 지난해,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실시한 청바지 기부 프로젝트를 올해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에 관계 없이 헌 청바지를 가져오면 리바이스 청바지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모아진 헌 청바지를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으로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리바이스의 ‘포에버 블루’ 캠페인은 버려질 헌 청바지를 모음으로써, 쓰레기 소비를 줄여 소비자들이 손 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고객들의 소비가 곧 아름다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기부된 청바지는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 되어 재활용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리바이스에서 일년에 한번씩 마련하는 고객 사은행사로 작년 행사에서는 한달 간 헌 청바지 3만 6천벌이 모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도 보호하는 ‘착한 소비’를 독려하여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MC몽, 배우 정경호, 민효린도 동참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 새로운 청바지 활용법 제시하며 눈길

지난 해 리바이스의 청바지 기부 캠페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에버 블루 캠페인은 청바지의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서 ‘데님 업사이클’ 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활용(리싸이클)의 상위개념으로, 본래 제품에 디자인을 입혀 기능적으로, 그리고 심미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또 다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국내 최고 디자인 스쿨인 sadi와 아름다운 가게가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하여 헌 청바지로 활용 가능한 신선한 소품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리바이스 홈페이지(www.levi.co.kr)에 방문하여 최고의 데님 업싸이클 아이템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업싸이클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리바이스의 포에버 블루 캠페인에는 아름다운 소비, 환경 보호의 취지에 가수 MC몽과 영화배우 정경호, 탤런트 민효린도 본인들이 소유한 청바지를 기부하는 등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7월 7일에는 헌 청바지를 활용한 포토행사가 리바이스 명동 오리지널 스토어 에서 열린다.

리바이스 마케팅본부의 김소희 본부장은 “리바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진행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의 목표는 이름 그대로 데님을 상징하는 블루컨셉과 함께 영원히 푸르른 지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15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환경과 신념, 젊음과 도전의 메시지를 지지해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ev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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