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이웨딩,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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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웨딩

2010-06-30 14:16

인천--(뉴스와이어)--6월 29일 인천 부평구청에서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있었다. ‘사랑의 쌀’ 기증자는 이웨딩.

개업식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십시일반 기증한 쌀 500Kg을 전달한 것이다. 부평구청장인 박윤배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사정 속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좋은 일을 해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이웨딩의 대표이사 공나윤사장은 현재 부평컨벤션웨딩홀과 부평호텔 대표이기도 하다. 공나윤 사장은 “그 동안 인천지역에서 여러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사업이 성장해 온 만큼 소외되고 불우한 지역민들을 힘이 닿는 대로 최대한 돕고 싶다”는 평소의 바램을 밝혔다.

그 동안 외부에는 일절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직원들과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여러 선행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 회사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2주에 한번씩은 부평 갈산동 일대를 전 직원들이 대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부평호텔 내 베이커리에서는 영업 후 남는 빵이나 과자들을 갈산성당의 양로원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이웨딩 직원의 말이다. “저희 사장님은 직영하고 있는 중국집이나 베이커리를 이용하지 않고, 지역내의 다른 중국집이나 빵집을 항상 이용하실 정도로 더불어 살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몸소 보여주시는 분”이라며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다.”

부평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영의과장은 “앞으로 지역 내 결식아동 및 1,500여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기쁜 마음으로 제안을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웨딩은 ‘행복한 웨딩,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드리는 IT웨딩서비스 그룹’이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창립된 회사로, 현재 사무실과는 별도로 비영리카페인 ‘카페 이웨딩’(인천 부평구 부평동 543-45 YD타워 501)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판매하는 커피, 음료수, 팥빙수 등의 수익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고 있다. 커피 한잔은 약 2천원이다. 물론 기부를 원하는 모든 방문객들은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웨딩 개요
이웨딩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혼수 부터 재무컨설팅 및 해외여행 등 종합 웨딩컨설팅 전문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weddi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