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상준 서기관 · 이존춘 사무관 등 퇴직직원 정년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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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30 15:19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6월 30일(수) 오전 11시 30분 총장 접견실에서 박상준 서기관 등 퇴직 직원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갖고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퇴직자는 박상준 서기관, 이존춘 행정사무관, 조병창 행정주사, 정영대 사서주사, 김성수 선박항해장, 이민기 사무실무원 등 6인으로, 박상준 서기관과 이존춘 행정사무관은 녹조근정훈장을, 조병창 행정주사와 정영대 사서주사는 옥조근정 훈장을 수여 받았다.

박상준 서기관은 1967년 임용된 이래 자원개발국 대체에너지과, 석탄유통과, 석탄수급과 등을 거쳐 목포대 학생지원과장, 원주대 총무과장, 교육과학기술부 과장, 군산대학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존춘 행정사무관은 1970년 임용된 이래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행정실장, 자연과학대학 행정실장, 재무과장, 공과대학 행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교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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