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숨막히는 스케일·압도적인 경험, 상상을 초월한다
상상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숨막히는 스케일!
영화의 미래를 뒤바꾼다!
<다크 나이트>로 세계를 전율시켰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최고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답게 공개되는 모든 것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들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거대함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스틸은 꿈속에서 건물을 설계하는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상상력을 이용해 꿈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설정 하에 여러 가지 사건이 이루어진다. ‘꿈속’이라는 특수성은 공개된 스틸처럼 물리적 법칙을 무시하며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게 만든다. 특히 이 장면이 놀라운 것은 분명 비현실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실감을 중시하는 놀란 감독 특유의 영상미 덕분에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 스틸은 ‘꿈의 사각지대’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장면으로 멀리에 보이는 인물들의 크기와의 비교로 가늠할 수 있는 건축물들의 크기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의 중요한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압도적인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두 장면 모두 허구의 세계도 최대한 현실적으로 실감이 나야 한다는 감독의 철칙아래, 실제 배경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뒤, 영화 <다크 나이트><해리포터>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정상 시각효과팀에 의해 완성되었다. 스틸만으로도 영화의 미래를 뒤바꿀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인셉션>은 가까운 미래, 타인의 생각을 훔치기 위해 꿈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 해외 언론에서는 ‘<다크 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난 작품’으로 칭하며 흥행기록의 지각변동을 예측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켄 와타나베, 마리온 코티아르, 조셉 고든-레빗, 엘렌 페이지, 톰 하디, 킬리언 머피, 톰 베린저, 마이클 케인 등 최강의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기대를 모은다. 7월 21일, 일반 버전과 아이맥스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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