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이경율 회장,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 교육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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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0-06-30 17:13
서울--(뉴스와이어)--“저탄소 녹색성장 대중화에 힘쓴다”

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이경율 회장이 환경에 관한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계 공무원, 농어촌 지도자들, 청소년, 군부대 등 공공기관 및 기업, 전국일원들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련성, 환경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인식, 유한한 자원의 올바른 이용과 보전, 일상생활에서의 녹색실천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환경이 우리 생활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 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지진 홍수 폭우와 같은 기상이변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신종플루와 조류독감같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오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경공해로 인해 변화를 겪고 있는 환경현실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추진해야하는 필요성을 고취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 즉,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고 경제성장을 유도하는 ‘녹색성장(Green Growth)’ 조성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이 회장은 “분명 우리 환경이 위기에 놓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암담한 미래만을 강조하는 슬픔을 파는 장사꾼이 되어버린 환경운동가는 시대의 버림을 받는다”며, “나에게 환경교육은 단순하고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우리의 실천 속에서 지금의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함께 찾는 소통의 장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교육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도 이 회장은 환경의 인식정립과 보전의 실천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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