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섹시 속옷 구매자의 68%가 남성”…허슬러 란제리 조사
- 여성 섹시 속옷을 구매하는 남성의 46%는 40대 이상의 중년층
섹시 란제리의 대명사인 허슬러 란제리(www.hlk.co.kr)는 지난 6월 1일 국내에 런칭하여 한달 간의 판매현황을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 란제리 전체 구매 고객의 68%로 여성 고객 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고객의 1회 평균 구매액은 149,000원으로 여성 고객보다 1.7배가 높으며, 남성 고객의 경우 61%가 선택 상품으로 ‘선물포장’을 의뢰하였고 남성의 경우 슬립, 브라, 팬티를 세트로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고객 가운데 41%는 30대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40대와 50대 남성 고객은 전체 구매자의 46%로 전체 인터넷 쇼핑 사용자 연령층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 할 수 있다.
허슬러 란제리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 가운데 38%는 1시간 이상 머무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여 남성 구매자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면서 온라인의 익명성을 통한 쇼핑으로 적극 활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허슬러 란제리는 메스티지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보다 다소 고가에 판매되기 때문에 20대 남성은 12%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허슬러 란제리의 문성호 마케팅 팀장은 “남성들이 여성 속옷의 구매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보다는 오히려 마음 편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선호한다”면서, “특히 노출이 심한 섹시 란제리의 경우는 오프라인의 경우 40대 이상의 남성들은 여성 고객의 눈치뿐만 아니라 응대하는 종업원의 눈치까지 살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쇼핑이 여성과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이 깨지는 가운데 앞으로 국내 여성 속옷업체는 오프라인 매장에 남성 종업원의 고용을 신중히 검토를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슬러 란제리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허슬러 란제리 갤러리’를 오픈하여, ‘헌팬티 보여주면, 새팬티 줄께’라는 이벤트로 선정적인 디자인만큼 도발적인 이색 마케팅을 7월 1일부터 진행중이다.
윈드프리 개요
허슬러(HUSTLER)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컨텐츠 회사로 허슬러의 창업자의 래리 플린트(Larry Flynt)는 1988년 대법원까지 올라간 포르노 잡지 '허슬러' 사건에 대한 판결은 언론 및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중요한 판결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래리 플린트는 표현의 자유의 화신으로 되어 도색잡지의 발행인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국의 언론인이 되었습니다. 전세계 고품격 섹시 란제리 No.1 브랜드인 허슬러란제리는 37년 전통의 과감하면서도 귀족적인 취향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윈드프리는 에이티유코퍼레이션을 통해 미국 뉴욕에 위치한 허슬러란제리 본사와 상표사용권과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란제리가 패션의 시작이라는 말처럼 패션 기업 선도라는 중장기 비전 아래 당사는 고품격 란제리 브랜드인 허슬러란제리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내는 국내 최고의 란제리전문회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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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러란제리코리아(윈드프리)
팀장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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