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손정수)은 5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서울 종로구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공동으로 제3회 전국 떡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 떡을 보존·계승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떡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국에 숨어있는 떡의 장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떡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 6일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20명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되며, 6일과 7일(2일간) 전년도 수상작과 올해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화전놀이, 떡 동화 구연, 소원성취 떡 탑돌이 행사, 어린이 떡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떡만들기 체험, 한국떡의 세계화를 위한 상품전, 떡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달래 꽃잎을 이용한 화전놀이와 집안의 우환을 없애고 소원 성취를 비는 소원성취 떡 탑돌이, 떡 퀴즈 놀이 등 흥미 유발을 위한 퀴즈 및 게임이 실시되는 한편 각 연령층이 선호하는 식품을 이용한 밥 또는 식사 대용식 요리 무료 시식회, 페이스페인팅,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행사도 개최된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농촌생활대학 학생 70명이 참석하여 전통 떡순례를 통해 떡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기회에 우리 고유의 떡문화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어린이 날을 맞아 떡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이벤트가 있는 제3회 전국 떡만들기 경연대회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집안의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계절이 바뀔 때면 떡을 해서 이웃에게 돌리면서 복을 빌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풍습으로 떡과 우리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잘 알려 주는 것 이라 하겠다.

또한 우리 쌀의 다양한 품종과 고품질 쌀을 생산에 필요한 시설들도 견학 할 수 있으며 떡 박물관과 부엌살림 박물관도 무료로 개방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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