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과 인성교육,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 마음수련회, 학부모·자녀를 위한 마음비우기 공개강좌 실시
자녀들에게 이런 변화를 선물하고 싶은 학부모라면 꼭 찾아가 볼 만한 곳이 있다. 참된 인성교육을 원하는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마음 비우기 공개강좌’가 7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초여성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초, 사당역, 이수역 마음수련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마음수련 공개 강좌에서는 마음에 대한 재미있는 안내와 마음 비우는 쉽고 과학적인 원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999년 겨울방학 1기부터 시작해 2010년 1월 21기까지 전국적으로 약 만여 명이 참가한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대한 안내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마음수련 청소년캠프를 통해 변화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경험담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마음을 너무 비우면 의욕이 약해지고 경쟁 사회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의문을 갖는 학부모도 있을까.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의 열기를 보면 이는 기우일 뿐이다. 오히려 마음을 비워 잡념이 사라지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집중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게 된다. 집중력 향상으로 성적이 오르고, 소극적인 자녀가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했다는 이야기도 이 캠프에선 흔히 들을 수 있는 체험이다. 실제로 마음수련 캠프에 참가하고 난 뒤 작성한 아이들의 소감문을 보면 다양하고도 분명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긍정적인 내 모습과 내 마음이 정말 좋다.’(서나리/14세/충북 청주), ‘갈팡질팡 하던 내 인생의 방향을 잡았다.’(김종호/19세/부산), ‘컴퓨터, 휴대폰 집착이 없어졌다.’(정우석/17세/부산), ‘수련을 하고 나니, 한 가지 일에만 충실하고 집중이 잘 된다.’ (박은솔/14세/경기도 광명시) -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참가후기 중에서)
“집착과 욕심을 버리면 마음 없는 열정을 쏟게 되죠.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 일에 주인 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저절로 능률이 오르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마음수련은 그게 가능해집니다” 마음수련 본원 황희열 강사가 설명하는 수련의 원리와 효과이다. 마음수련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마음수련 캠프는 물론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교원 자율연수, 직장인을 위한 기업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쉽게 생활 속의 마음 비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마음수련회는 논산에 있는 본원을 비롯해 국내외에 277개 지역 마음수련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초, 사당역, 이수역, 논현, 신논현, 신사, 압구정, 양재, 대치, 서초 등 강남지역에만 12개의 지역 마음수련회가 운영되어 ‘거짓마음을 비우고, 참 마음을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제22기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신규반은 2010년 7월 26일(월)~2010년 8월 19일(목)까지 25일간 지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문의: 사당역 마음수련회 02)3487-9952 / 서초 마음수련회 02)583-9952 / 이수역 마음수련회 02)3481-9952 / 공식 홈페이지: www.maum.org
마음수련 개요
마음수련 명상은 비영리법인으로 1996년 시작되었습니다. 마음 빼기 명상 방법을 통해 성찰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상설 프로그램 외에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 관공서 기업체 연수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에 메인센터를 비롯하여 2015년 현재, 전세계 42개국 326개 센터에서 마음 빼기 명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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