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짝퉁 추방 ‘우수기관’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특허청이 실시한 2009년도 부정경쟁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정부시책 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것으로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가’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충남이 위조 상품 속칭 ‘짝퉁’ 추방에 있어 전국에서 수위를 자랑하는 우수 道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도는 위조상품 단속실적에 있어 자치단체 수 대비 단속 및 행정처분 실적(320건)의 최고 수준과 전년(220건)대비 증가율(45.1%)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타인의 상호나 상표를 도용하는 행위는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과 동일한 범죄행위이나 소비자나 사업자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위조상품 추방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경제정책과
이영재
042-251-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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