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업계 최초 CSR팀 신설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0-07-01 11:46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CSR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행업계 최초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는 홍보팀에서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고 진행하던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팀을 구성한 것이다. CSR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 시민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특히 사회공헌 부분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의 일정부문을 적립하여 투어챌린저, 희망여행, 임직원 봉사활동 등 여행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한해 경제위기, 신종플루 등의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임직원 희망 봉사단을 정식 창단하고, 모든 비용을 감축하는 비상경영 실시하면서도 사회공헌예산은 계획대로 집행하여 코스닥 100대 기업 중 영업이익 대비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기업으로 꼽히는 등 경영 여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나투어 대표이사 권희석 사장은 “CSR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요한 책무이자 가치이다”며 “전담 조직을 개설하여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1등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연락처

하나투어 홍보실
김미경
02-2127-137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