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에너지 효율성 ‘testo 875/881’로 훤히 본다

- TwinPix 기능으로 열화상/실화상 하나의 이미지에서 동시 확인

- 건물 리모델링 시 냉난방 및 누수, 결로 등 에너지 효율성 정밀점검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07-01 12:1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서 건축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김무수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홈페이지의 고객코너를 보며 격려와 기쁨으로 넘쳤다. 기대보다 훨씬 좋다는 말과 더불어 누수탐지와 벽 균열로 인한 에너지 손실까지 잡아내고, 리모델링 이후 냉난방, 전력 등 관리비가 훨씬 줄었는데도 집은 더 시원하고 밝아졌다는 고객평가 때문이다. 직원들과 했던 한 달간의 고생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최근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올 줄 모르는 업계상황에서 많은 업체가 문을 닫았다. 김 사장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이럴 때일수록 고객만족을 이끌어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김 사장은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 그린 환경은 기관이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리모델링에 앞서 반드시 건물의 에너지 효율상태 및 문제 부분 등을 직접 점검하여 보여주고, 한 달에 걸친 대대적인 공사가 끝나면 이전과 비교하여 보여주었는데, 건물 전면과 실내 구석구석을 점검한 열화상이었다. 고객들은 한번도 본적 없는 건물 상태를 눈으로 보자 큰 관심을 보였고, 김 사장은 성공했다는 확신이 생겼다. 고객 만족을 위해 김 사장이 생각한 아이디어는 바로 열화상 측정이었다. 돈을 아끼면서 그린환경에도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즉시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를 구입했던 것이다.

testo 875는 testo 881과 함께 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시스템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열화상 카메라이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높은 정확도는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 감지해 내어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이 추가되어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온도 해상도를 0.08℃ 미만으로 정밀함을 업그레이드하여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밀해진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강화되어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 내의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시각적인 색상 알람을 통해 대상의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해 주는 등온선 기능도 있다. 마이크가 달린 실용적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측정 이미지와 함께 음성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문서화를 용이하게 해준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김 사장은 testo 875로 건물의 전기, 냉난방 상태를 열화상 측정기술로 평가하고, 측정 이미지를 통해 누전, 정전 등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냈다. 높은 온도 해상도의 등온선 기능으로 전기 배선과 부속 등의 등온지점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작업 시간까지 절약했다. 그리고 균열 및 결로 부분 등 에너지 손실 부분을 정밀하게 찾아내었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정밀한 기능으로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감소시키고, 고객의 만족까지 얻어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것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881은 빌딩 에너지 진단과 플랜트 산업, HVAC 진단, 생산공정 이상여부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IP54 보호 등급으로 방진, 방수기능이 탁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기간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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