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축시장 운영 정상화
강원도내 가축시장(6개소)은 횡성 가축시장이 지난 6.12일 개장한데 이어 6.29일 양양가축시장까지 모두 개장하였으며, 그 동안 송아지 판매와 구매에 어려움이 있던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6.12일부터 6.29일까지 도내 6개 가축시장에서 송아지 340두가 출하되어 316두가 매매되어 93%의 매매율을 보였으며, 매매가격은 893백만원에 이른다. 최고가격은 횡성가축시장에서 382만원이 나왔으며, 316두의 평균가격은 282만원으로 전국평균 245만원 보다 37만원(15%)이 높아 강원도 송아지 우수함을 입증 하였다.
이처럼 송아지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은 최근 산지 소 값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농가의 송아지 입식 의향이 높은 것과 구제역 발생 기간중 우리도에서 창안하여 전국 시책화한 송아지매매알선제로 1,245두를 거래하여 가축시장 개장후에도 홍수출하를 피할 수 있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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