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0. 7.1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1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약 10,000필지에 대하여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가 객관적이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가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상시조사 체계를 구축,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토지특성에 따른 현장검증 시 이의신청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신뢰성 제고에 최선을 다 할 예정으로,

토지분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토지관련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및 사용료 산정 등 기준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된 개별공시지가는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로부터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아 감정평가업자의 정밀검증을 거쳐 2010년10월29일 결정·공시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공시지가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토지정보과
051-88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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