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자리 및 외자유치를 위한 추진본부 설치
○ 경제과학진흥국 ⇀ 일자리경제본부
○ 투자통상국 ⇀ 투자유치본부
○ 문화체육국 + 관광산업국(한시) ⇀ 문화관광체육국
새경북기획단을‘미래전략기획단’으로 재편, 미래경북발전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 역할을 부여하고 무한경쟁시대 공직사회 경쟁력 제고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외부전문가 영입 확대한다.
○ 개방형직위 확대 : (현행) 2개직위 → (확대) 8개직위
· 현행 : 관광마케팅사업단장, 유치정책실장(경제자유구역청)
· 확대 : 투자유치단장, 산림비즈니스과장, 감사관
미래전략기획단장, 보건환경연구원장, 한우연구실장
○ 전문계약직 지정 확대 : (현행) 58명 → (확대) 71명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인 국가예산 확보의 전초기지화를 위해 서울지사 기능 확대 및 중앙부처협력관(시간제계약직) 등 인력보강
도민과 약속한 사업 및 당면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전담기구 및 T/F팀 구성 운영
○ 해양정책과 → 동해안개발과, 독도수호대책팀 → 독도수호과(課승격)
○ 동남권 신공항 유치추진단, 경마장건설지원단 등 T/F팀 운영
○ 도청이전업무의 본격추진을 위해 경북개발공사에 공무원 파견
시대흐름과 환경변화에 부합되지 않는 부서명칭 변경
○ 환경정책과 → 녹색환경과, 수질보전과 → 물관리과
○ 민방위재난관리과 → 안전정책과, 경제교통정책과 → 민생경제과
○ 미래전략산업과 → 신성장산업과, 노인복지과 → 어르신섬김과
이번 도 조직개편(안)에 대해 김관용 도지사는 민선 4기는 우리 도정이 가야할 확실한 방향 경북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민선 5기는 도민들께서 제발 일자리도 늘고 경제도 좋아져서 장사 잘 되고 취직 잘 되며, 웅도 경북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경북발전을 열망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도민들의 갈증을 말끔하게 풀어줄 수 있도록 조직도 일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인사시스템도 새롭게 해서 도지사가 앞장서고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좌우하며 식물은 씨앗하나 심으면 하나를 수확하지만 사람은 하나 잘 키우면 백을 수확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서 능력과 성과중심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인사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실천하는 공무원을 중용할 것이며 그 어느 때보다 민선 5기 경북도의 공무원은 각오를 새롭게 하여 맡은바 소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조직개편(안)을 7월 제241회 임시회 제출, 7.20일 본회의 조례안이 의결통과되면 8. 5일경 관련 조례・규칙을 공포 8월중에 인사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업무공백을 최소화 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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