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지’ OST 출시

서울--(뉴스와이어)--SBS 광복 60년 대하드라마 '토지(극본 김명호 연출 이종한)'가 오는 22일 52회의 대장정을 앞두고 드라마 OST를 5일 출시한다.

최고의 주조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토지’는 OST도 이들의 삶을 여실히 드러내는 음악으로 드라마 애청자들을 찾아가며, '토지' 오픈세트장인 하동과 횡성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

드라마를 통해 잘 알려진 메인 테마곡인 '한'과 용이와 월선의 테마곡 '인연'이 바로 그 것.

'한'은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연' 역시 용이와 월선의 애절한 사랑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번 ‘토지’ OST는 신인가수 ‘장가인 1집’에 수록된 것으로 호소력 짙은 장가인의 목소리는 ‘토지’의 한 많은 삶들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은 애절한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리듬을 담고 있고 감미롭고 애잔한 음색의 가수 이정봉과의 듀엣곡 ‘두번째 사랑’이 수록되어 있다.

신인가수 장가인은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발라드를 비롯하여 락,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재능있는 신인으로 자신만의 음색을 가지고 있어 발라드계의 새로운 혜성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드라마 ‘토지’는 그 동안 드라마에 이어 하동과 횡성 세트장, 원작소설 등 드라마 이외의 부분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OST가 그 대박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리의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토지'는 지난 1979년,1989년 KBS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적이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로 SBS에서 전파를 탓다.

정인프로덕션(이지나 윤현묵)에서 제작한 '토지'는 완결편 52부작으로 방송되며 3년 전부터 기획에 들어가 1년 6개월의 사전 제작 기간을 거쳐 아름다운 사계를 담아 방영 SBS 드라마국에서도 기대이상의 선전을 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소설 '토지'는 박경리 선생이 지난 1969년 '현대문학'에 연재를 시작해 26년 만인 지난 1994년 8월 15일에 총 5부, 21권으로 완성한 대하소설.

드라마 '토지'는 시간적으로는 갑오년 동학농민혁명과 갑오개혁, 을미사변 등을 거친 1897년 한가위로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한다.


웹사이트: http://www.e-ju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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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프로덕션(02-761-9687)이나 도현수(011-9371-7401)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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