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학원, 2011년 연세대 수시 대비 ‘여름방학 연세대 논술캠프’ 실시
연세대는 지난 5월 말 새로운 유형의 논술 문제를 예시했다.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을 대폭 축소하고 문제 스타일도 상당히 바꿨다. 인문계의 경우, 문항은 종전 3문제에서 2문제로, 시험 시간은 180분에서 120분으로 각각 줄었다. 논술문 작성 분량은 1문제당 9백자씩 총 1800자 안팎이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언어논술 대표강사 이태희 선생은 “일각에서는 연세대 수험생들의 논술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이는 피상적인 평가”라면서 “연세대 측은 문항 수를 줄임으로써 개별 문제의 채점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희 선생은 “출제 기관이 채점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역으로 수험생들은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하고 “논술 문항의 축소는 논술의 변별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선생은 “연세대는 특히 올해부터 글로벌 리더 전형 등에서 AP(미국 대학 학점선이수제) 및 SAT 성적, 사설 기관과 연계된 해외봉사활동 등은 올해 서류평가에서 반영하지 않기로 하고, 외국어 공인성적도 텝스 770점이면 만점을 주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연세대 글리 전형도 논술이 당락을 좌우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리 전형뿐만 아니라 일반우수자 전형에서도 논술성적 반영 비율이 80%로 당락을 좌우하는 우선선발 비율이 70%로 확대됨에 따라 수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신우성기자논술학원은 이와 관련, 2011년 연세대학교 수시 2-1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여름방학 연세대 논술 캠프’를 실시한다. 연세대 캠프는 주말반의 경우 7월 17일(토)부터 1박2일 코스로 주말에 4주 연속으로 실시한다. 주중반은 7월 20일(화)부터 2박3일 과정으로 4주 연속 진행한다. 논술 캠프 외에 정규 논술반에서도 연세대 유형을 공부한다.(인문계와 자연계 논술의 자세한 시간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연세대 기출 및 모의문제에 대해 논술문을 작성하고 1대 1 첨삭지도를 받는 ‘맞춤형 특강’이다. 인문계 첨삭 특강은 2시간 동안 1,800자 안팎의 긴 분량의 글을 써내야 하는 연세대 논술 시험의 특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체계화돼 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술하는 방법 ▲하나의 입장에서 또 다른 입장을 비판하는 논리적 추론의 기술 ▲ 복잡한 통계자료를 핵심 논점에 맞춰 분석하는 방법론 ▲ 난해한 제시문에서 논점과 관점을 추출하는 방법 ▲ 메모기법을 활용한 정확하고 신속한 논술문 작성 비법 등을 공통 강의 및 대면 첨삭을 통해 전수하게 된다.
자연계 첨삭 특강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나누어 담당 강사들이 1대1 대면첨삭식으로 진행한다. 이 학원의 신우성 원장은 “막판 대비의 성패는 첨삭에 달려있다”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꼼꼼한 첨삭, 생각의 맥을 잡아 주는 첨삭, 시야를 열어주는 첨삭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학원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신 원장은 “우리 학원에 포진한 기자 출신 베테랑 논술 선생들은 바로 평범한 실력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첨삭의 핵심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라면서 “합격의 기쁨을 위해서는 학생의 마음가짐 못지않게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첨삭교사로 아르바이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고용하지 않고 신문사 경력 10년 이상의 중견급 기자 출신 강사들이 수강생과 1대1로 대면첨삭을 한다”면서 “축구에서 골문 앞까지 아무리 골을 드리블해 가더라도 실제 골을 넣지 못하면 소용이 없듯이, 시험을 앞두고는 단순한 이론 강의보다는 수험생이 실제로 써 보고 이를 강사와 함께 수정해 나가는 작업을 반복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원장은 “금융위기 등의 악재로 인해 대치동의 일부 대형 논술학원들이 문을 닫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막판 대비를 위한 학원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학부모들이 발품을 팔면서 좋은 논술 학원을 수소문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신우성기자논술학원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7년 동안 뿌리를 내려온 정통 논술학원이다. 그 동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및 수도권 명문대 합격생 수 백 명을 배출했다.
<인문계 논술캠프 진행방식>
① 대기 시간(20분): 사전 배포한 읽기자료 읽기 및 개별 학생 접촉 및 대화
② 기본 강의(50분): 대학별 기출 유형, 논제 유형, 주제 유형, 독해 및 글쓰기 전략 등
③ 대학별 기출 논술 문제 답안 작성(2시간 30분)
- 답안 작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별 학생 애로 청취 및 조언
- 취약 학생들의 논제 분석 및 글쓰기 전략 조언
④ 해제 강의 (1시간)
- 논제 분석, 제시문 분석, 창의적 답안 작성 전략 등 강의
⑤ 1대1 대면 첨삭(1차) + 고쳐쓰기 + 2차 첨삭 등 (4시간)
- 첨삭 대기시간에 학생들은 우선 고쳐쓰기를 함
- 고쳐쓰기가 끝난 학생들은 논제 유형별 논술 문제(1개 논제) 풀기
- 첨삭 포인트에는 개인별 취약점 분석을 반드시 포함함
⑥ 논제 유형별 문제 해제 및 총평 강의(30분)
- 현장 발생 취약점 보완 강의 등
인문계 논술캠프 주요 지도내용: 논술의 주요 요소(이론) 설명, 요약하기, 설명하기, 공통주제 찾기, 제시문 간의 관계 파악하기, 논제 파악하여 답안 구상하기, 제시문 정밀하게 읽기,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자신의 견해 논술하기 등.
<자연계 논술캠프 진행방식>
① 수리논술은 미적분 단원을 주로 진행. 이론 공부와 기출문제로 수업. 미적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이라서 수리논술을 공부하는 학생은 선택과 집중을 미적분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② 첫날은 수열과 극한, 둘째날은 미분, 셋째날은 적분에 관한 수리논술을 공부
③ 30% 정도의 이론 공부와 70% 정도의 실전 논술(첨삭 포함) 병행
④ 타겟 대학 없이 하는 단원별 공부이므로 못따라오는 학생은 도와 주면서라도 써 볼 수 있도록 함.
⑤ 첨삭은 사후 첨삭이 아닌 1대1 대면 첨삭으로 함.
⑥ 이론 공부는 미적분의 핵심 이론에 관한 유도과정과 샘플 문제 풀이를 위주로 함.
⑦ 논술 쓰기는 책에다 바로 하는 것으로 하기 위하여 스프링 제본 책자를 만들어 줌.
⑧ 단원별 학습이므로 출제 대학명은 삭제함. 재미있는 문제들을 많이 포함하여 지루하지 않게 지도.
논술캠프 문의: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 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 30미터 앞 여천빌딩 4~5층)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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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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