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파수꾼 제3기 ‘F-Tour모니터’ 52명 위촉
오늘 위촉식에는 총 52명의‘제3기 F-Tour 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 활동사항 안내, 그리고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F-Tour 모니터는 도내 구석구석의 관광지 및 관광시설 이용불편, 관광안내도, 표지판, 홍보물 등의 오기, 타시도 관광지 운영사례 준석으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의 각종 불편사항을 발굴, 신고하는 관광파수꾼 역할을 담당한다.
모니터의 주요역할은 전라북도 관광자원 중 음식자원(food), 발품자원(foot), 축제(festival), 농촌체험(farm) 등을 상세히 모니터링한 후, 제도개선 방안 의견이나 각종 여론을 전라북도 문화관광홈페이지 등에 제안 및 제보를 올리는 것이다.
관광객들의 관광지 관광활동상 불편부당 사항 시정건의, 관광지 아이디어 및 관광 Tips 제공, 관광지로의 출발지에서부터 경유지 및 목적지까지 여행하는 중에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잘못된 사례 및 개선에 대한 사항을 제보하여 관광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있다.
모니터의 지속적인 점검 및 분석을 통해 전라북도는 관광서비스 질적 향상으로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가보고 싶고, 가기 편한 전라북도’로 외래 방문관광객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촉된 제3기 F-Tour 모니터 요원들이 전라북도 관광활성화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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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관광산업과
관광산업담당 박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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