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 공시제도 도입, 7월부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보금자리론 이용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보금자리론 금리 공시제도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HF공사는 매월 첫 영업일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 정기적으로 보금자리론 금리를 공시하고, 특별한 금융시장 환경 변화가 없을 경우 공시한 금리를 1개월 동안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달 적용되는 보금자리론 금리는 현행과 동일한 연 5.70%(10년만기)∼5.95%(30년만기)이며, e-보금자리론과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 변경일을 예측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옵션이 포함된 설계형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정금리 전환시기 결정에 공시금리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설계형 보금자리론에 대한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khf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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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기획부
파트장 박금석
2014-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