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간전문가 투자유치단장으로 영입
초대 투자유치단장으로 내정된 이광희씨는 안동출신으로 KOTRA에서만 32년간 재직하여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 경기·홍콩무역관장등을 역임하는등 해외 곳곳의 투자 및 통상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가진 해외통전문가이다.
또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경상북도 해외자문관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누구보다도 경상북도의 현황을 잘 알고 있어 김관용지사의 일자리 창출 22만개와 투자유치20조의 강한 추진력을 뒷받침할 투자유치분야의 적임자로 기대된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도정에 외부전문가의 영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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