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거기걸스 10기 발대식 개최

-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야후! 거기걸스 10기 70명 출범

- 2005년부터 총 1,093명의 거기걸스 배출… 다양한 자기계발 툴 익힐 수 있어 여대생들에 꾸준한 인기

뉴스 제공
야후코리아
2010-07-04 11:57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생활의 중심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김대선)가 7월 3일(토)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야후! 거기걸스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최종 선발된 70명의 야후! 거기걸스 10기 참가자들을 비롯해 야후! 코리아 임직원, 후원사인 한국코닥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야후! 거기걸스 10기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야후! 코리아 및 한국코닥 임직원들이 회사 소개 및 브랜드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어서 진행되었다.

70명의 야후! 거기걸스 10기는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야후!를 알리고, 야후!의 신규 서비스를 사용한 후 이에 대한 리뷰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등 야후!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또한 매달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 지역, 맛집 등을 블로그에 소개하고 사회 문화적 트렌드를 취재한 탐방기를 작성하는 지역 리포터로서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에 1기로 출범한 야후! 거기걸스는 9기까지 총 1,093명이 참여했으며, 해를 거듭할 수록 높은 지원율과 참여도를 자랑하는 야후! 코리아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후! 거기걸스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진행한 설문에서 과반수가 넘는 야후! 거기걸스 9기 응답자들은 “기존에 알지 못했던 다양한 온라인 툴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또, “야후! 거기걸스의 미션을 통해 IT, 문화, 여행 등 다양한 분야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이 사회인으로 출발하는 데 탄탄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답했다.

2인 1팀으로 구성되는 야후! 거기걸스는 한 팀 당 매월 20만원(관련세금 포함)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후원사인 한국코닥의 디지털 카메라 또는 디지털 캠코더가 지급된다. 활동 기간 동안 뛰어난 활동을 펼친 우수팀들에게는 한국코닥에서 지원하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코닥 여행 지원비 및 야후! 장학금 440만원(관련세금 포함)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야후! 거기걸스가 꾸준하게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을 갖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야후! 거기걸스 10기 참가자들 역시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발휘해 온라인 세상의 중심인 야후!의 비전을 널리 전파시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야후! 거기걸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후! 검색 창에서 ‘거기걸스’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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