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그린반도체 장비 인재양성 정책방항’ 포럼 개최

- 오는 6일(화) 지자체 기업체 연구소 등에서 약 100여명 참석예정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 이하 한기대)의 E2-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센터장 정종대 교수)가 오는 7월 6일 ‘그린반도체 장비산업 전망 및 인재양성 정책방향’을 주제로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산 학 연 관 협의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남북도, 대전광역시 등 지자체,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중공업 등 산업체, 한국기계연구원 등 연구소, 선도산업지원단,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협회기관 등에서 100 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정책 및 방향’과 ‘그린반도체 장비산업 분야 전망 및 정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관협의체 역할 및 정책협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

E2-반도체장비인재양성센터는 지난해 한기대가 6월 그린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우수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출범한 기관으로서 ‘그린 반도체 장비개발을 위한 맞춤형 인재양성의 HUB’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기대는 지난해 6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센터를 만들게 됐다.

한편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사업은 정부의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해, 지방대학이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 등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서 센터 사업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매년 50억씩 5년간 250억원이 지원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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