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방문 계획 소비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상하이 엑스포”

- 상하이 엑스포 방문객 하루 평균 396달러 지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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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뉴욕증권거래소 MA
2010-07-05 09:4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마스타카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 2010 엑스포가 여행자 증가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상하이 월드 엑스포가 상하이 박물관, 난징 로드 쇼핑거리, 더번드(The Bund) 등의 상하이 여행 아이콘들보다 더 인기 있는 곳으로 꼽혔다. 또, 상하이 여행을 계획하는 응답자 중 거의 절반이 상하이 엑스포를 방문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조사 대상 5개 시장 중 홍콩(80%), 일본(48%), 타이완(46%) 응답자가 엑스포를 체험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는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일본, 홍콩, 타이완, 미국 등 총 5개 시장에서 여행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의 응답자들은 모두 상하이를 방문한 적이 있거나 상하이 방문을 계획하는 소비자로 엑스포 기간 중 상하이 여행에 대한 기대와 계획을 조사하였다. 이 조사는 마스타카드의 실적과 무관하다.

상하이 여행 시 예상 지출(교통, 숙박비 제외) 질문에 미국 여행자들은 하루 평균 478달러의 지출을 예상한다고 답변, 조사 대상 시장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440달러), 일본(406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엑스포 참관을 위해 상하이를 방문하는 미국, 한국, 홍콩, 타이완 (일본 예외) 여행자들은 다른 목적으로 상하이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 비해 더 많은 지출(미국: 512.2달러(엑스포)vs. 400.7달러, 한국: 453.6(엑스포) vs. 412.6달러, 홍콩: 378.6달러(엑스포) vs. 325.4달러, 타이완: 286.5달러(엑스포) vs. 281.7달러)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 참관을 목적으로 상하이를 방문하겠다는 응답자들 중 77%가 상하이 방문의 주요 요소가 다이닝(음식)이라고 답변했다. 미국, 일본, 한국 응답자들의 경우, 80% 이상이 다이닝을 상하이 방문의 주요 요소 중 하나로 꼽았다. 이러한 경향은 이전에 상하이를 방문한 여행자들에게도 나타났다. 과거 상하이를 방문한 적이 있는 미국(75%), 일본(85%), 한국(82%) 응답자들도 다이닝이 상하이를 방문하는 주요 요소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일본(91%) 응답자들이 상하이 음식을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미국(92%) 응답자들은 상하이 관광 명소 및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중국 담당 링 하이(Ling Hai) 수석부사장 및 GM은 “지난 5월 1일부터 전세계인들이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월드 엑스포에 모이고 있다. 많은 해외 여행자들의 방문과 함께 상하이는 물론 주변 지역의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특히, 여행자들이 상하이 방문 시 중국 정통 다이닝에 대한 큰 기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스타카드는 고객들에게 상하이의 맛(Flavors of Shanghai)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소비자 결과를 토대로 마스타카드는 상하이의 맛(Flavors of Shanghai) 캠페인을 런칭, 엑스포 기간 동안 마스타카드 고객들에게 priceless 경험 및 다이닝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상하이의 맛(Flavors of Shanghai)” 캠페인은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에서 선보이며 한번의 클릭으로 다양한 경험들을 엑세스 할 수 있다. 마스타카드는 애플 어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 마켓과 협력하여 다이닝 리스트, 마스타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엑스포 가이드, ATM 위치 안내 등을 포함한 디지털 가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외 주요 조사 결과

상하이 방문 계획이 있는 응답자들은 상하이 월드 엑스포(49%), 상하이 박물관(46%), 난징로드 쇼핑거리(45%)를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꼽았다. 피플 스퀘어, 상하이 오션 아쿠아리움, 프랑스 조계지역(French Concession quarter), 더번드(Bund), 동방명주 타워, 상하이 동물원, 상하이 박물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여행자들은 상하이에서 평균 5.1일을 머무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행자들의 경우, 조사 대상국 중 가장 오랜 기간인 6.3일을 머무를 계획으로 나타났으며 타이완(5.6일), 홍콩(5.2일)이 그 뒤를 이었다. 엑스포 참관을 목적으로 상하이를 방문하는 여행자들(5.4일)의 경우, 다른 목적으로 상하이를 방문한 여행자들(4.6일)보다 더 오래 머무를 계획으로 나타났다.

상하이를 이전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 중 87%가 상하이를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답변하였으며 응답자 4명 중 3명(특히 미국은 90%)은 여행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어 여행이 만족스러웠다고 답변하였다. 미국(37%), 홍콩(37%), 타이완(35%) 응답자 중 높은 비율이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 휴대폰을 이용하겠다고 답변했다.

미국 여행자의 경우, 82%가 상하이 여행 시 카드결제가 편리하다고 답변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현금 및 카드를 모두 사용하지만 미국(52%), 일본(53%) 응답자들은 카드결제를 더 이용한다고 답변하였으며 홍콩(67%), 타이완의(55%) 응답자들은 현금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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